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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힙韓술, 막걸리_전문가와 함께하는 테이스팅 디너 토크

요즘 소셜 미디어와 매체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막걸리를 다양한 관점에서 비교 테이스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우리 술을 매개로 한 여행과 전시, 워크숍 등을 진행해온 〈술술술술〉 프로젝트 팀은 ‘오늘의 우리 막걸리’를 테마로 한 테이스팅 디너 토크를 6월 27일(월) 인사동 모던 한식 & 우리 술 루프탑 바 스페이스 오(space-o)에서 진행한다. 맑고 드라이한 막걸리부터 산미가 살아있는 막걸리, 톡 쏘는 탄산감의 스파클링 와인 같은 막걸리, 다양한 부재료를 넣은 막걸리, 탁주 원주 그대로의 농밀함이 매력적인 막걸리 등등 우리 막걸리가 눈부신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서울 한강주조, 울산 복순도가, 해남 해창주조장 등 이름난 전국 양조장의 막걸리를 한자리에서 테이스팅 해볼 수 있으며 막걸리와 비교할 수 있는 술로 일본의 오리가라미 사케도 함께 준비된다. 막걸리 시장에 새 바람을 몰고 온 한강주조 co-founder 이상욱 이사가 강연자로 초빙된다. 또한 우리와 음식 문화가 다른 외국인의 관점을 전해줄 옵서버(Observer)로서 한국 술을 좋아하는 미국인 라이언 모로즈 씨(한국 11년 거주, 현 LINE 근무)와 일본 사케 전문가인 추조 가즈오 씨가 함께한다. 막걸리에 관한 폭넓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2022.06.2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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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재단, ‘2017 뉴욕와인앤푸드페스트벌’ 참가

10월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미국 ‘2017뉴욕와인앤푸드페스티벌(이하 NYCWFF)'에 참가한 한식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대근)은 18,000여명의 뉴요커들에게 한식의 식문화와 식재료를 알렸다. 권위있는 국제적 미식 축제 중 하나인 NYCWFF은 그랜드 테이스팅, 브런치, 인티메이트 디너, 와인 테이스팅 및 페어링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계 미식의 중심이자, 글로벌 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뉴욕의 Pier 94에 위치한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장에서 이번 행사가 진행되었다. 한식재단은 주요 음식 관련 기관과 업체가 참가하는 그랜드 테이스팅에 5년 연속 참가하여 수만 명의 뉴요커와 현지 셰프, 식도락가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맛과 식재료를 알렸다.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힘쓰고 있는 한국계 미국인 데이비드 리(David Lee) 셰프와 함께 장류를 활용한 메뉴로 한국의 매운 맛을 알렸다.데이비드 리 셰프는 뉴욕에서 한식 레스토랑 오삼일(Osamil)총괄 셰프로, 현지인들이 접근하기 쉽게 재구성한 ‘고추장 양념을 입힌 닭고기 미트볼’ 및 ‘고추장 제육볶음 라자냐’ 메뉴를 선보여 NYCWFF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또한, 미국 시장에 진출하여 판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류 전문 기업인 자부담 참가 업체 ‘죽장연’의 프로모션을 지원하여 한국 식품 기업의 현지 시장 진출을 장려했다.이번 행사에 참가한 업계 관계자 및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다양한 장류와 함께 활용법을 소개하여 행사 이후에도 한식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한식재단 관계자는“지속가능한 한식 홍보를 위해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음식 페스티벌에 한국의 맛을 5년 연속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또한, “특히 올해는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 기업과 협업을 하고, 실제로 식재료를 살 수 있는 방법과 유통 방법을 알리는데 주력했다”며, “앞으로 미국 시장 내 한국 식재료 수출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포춘 매거진 및 제임스비어드 재단 선정 미국 6대 탑 여성 셰프 마리아 로이는 “늘 새로움을 찾는뉴요커들 사이에서 요즘 유행하는 매운 맛을 살린 고추장의 재해석은 정말 인상 깊었다”며,“시식메뉴의 중심이 되는 고추장을 뉴욕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오늘 맛본 음식을 나만의 요리법으로 만들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2017.10.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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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즈호텔, 23일 ‘사케&와인 갈라 디너’ 개최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www.pentaz.co.kr)의 와인 레스토랑, 라비앙로즈가 일본 사케와 스페인 와인을 함께 할 수 있는 ‘사케 & 와인 갈라 디너’를 23일 연다. 와인만큼이나 미식가들에게 사랑 받는 일본 대표 사케 4종과 스페인 부띠크 와인, 그리고 일류 셰프의 엄선된 일식과 양식 요리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특히 이번행사에서 선보이는 일본의 대표적인 사케 4종 중 드라이한 맛이 일품인 ‘스이진 준마이주’는 칵테일로 만들어 먹으면 입맛을 돋구어 식전주로 딱이다. 이외에도 ‘코쿠센다이긴죠’, ‘초카이산준마이다이긴죠’, ‘유메아카리준마이긴죠’와 함께 스페인 부띠크 와인 ‘장레옹그랑리제르바 1996년 산’을 마음껏 테이스팅 하며 사케와 와인의 색다른 조화를 음미할 수 있다. 또 일식 셰프의 엄선된 일식 요리와 양식 스테이크의 아름다운 앙상블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계절을 알리는 전체요리와 더불어 일본 규슈지방의 향토 초밥요리인 덴스시나 장어구이 등의 일식 요리가 토마토향의 콩소메(Consomme), 안심 스테이크 등을 함께 할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에(VAT 포함)이다. 문의 02-2218-5750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2014.07.1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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